화상영어, 집중듣기, 다독 시작(18.2.9)

화상영어, 집중듣기, 다독 시작

  • 유치원 겨울방학을 전환점으로 하여, 7세 준비를 제대로 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참 빠르다. 벌써 2월이 중순을 향해 가고 있으니…

햇살이는 매주 토요일 영어마을을 가면서, 원어민들과 마주칠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고 있긴 하지만, 좀더 진지한 대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그동안 생각하고 있었던 화상영어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아는 분의 추천을 받아 랭킹1위라는 화상영어 업체에 레벨테스트를 봤다.

25분동안 진행된 레벨테스트에서 초기 5분 정도는 “이게 뭔가?”하는 분위에 살짝 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새로운 환경에 참으로 적응을 잘하는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틀 후 레벨테스트 결과가 나왔는데… 아직 만5세 아이치고는 정말 높은 레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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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테스트는 역시나 스피킹, 이해도와 글읽기 등 이었는데 무난하게 잘 해낸 우리딸.. 화상영어를 학습으로 이용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 좀더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했던거라… 사실 글을 읽거나 문제를 풀거나 하는 건 의미가 없었지만.. 주어진 지문도 무난히 읽어내려가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러웠다.

다음날, 관계자가 전화를 걸었다. 가장 먼저 하는 말은 당연히 햇살이가 외국에서 살다온 아이라는 말이었다. 단어와 전치사를 원어민 처럼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다면서 만 5세 아이라고는 믿기지 않았다고…

레벨테스트를 마치긴 했지만 몇가지 정보를 접하면서 업체 선정에는 살짝 주저하고 있다. 솔직히 필리핀 사람이 원어민이라고 하기엔 실제 영국, 미국, 호주 등지의 원어민 발음과 확연히 다른 감이 있다.

가격이 저렴해서 이용해볼만하지만 미래를 위해서는 확실하지 않아.. 화상영어 업체보다는 다이렉트한 방법을 선택해보려한다.

어플 Verbling에서 트라이얼을 해볼 생각이다.

  • 6세 말부터 시작된 리딩,  최대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햇살이는 따로 파닉스를 공부시켜본적은 없다.

알파벳은 영어원서와 유튜브 노래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뗀 상태였고 조금씩 집중듣기를 시키면서 통문자로 가까워진 상태에서 “Starfall.com”에서 10차례 게임형식으로 발음과 파닉스를 익혔다. 책으로 배운 파니스가 아니다 보니, 스트레스는 없었던 거 같다.


그리고 책에 대한 갈증을 느낄때 쯤~ “https://www.raz-plus.com”에 대해 알게됐다.  엄마표로만 막연히 진행해왔지만 글읽기와 쓰기는 뭔가 체계적이어야할 것 같았는데, 이틀 전부터 위 사이트의 무료버전을 이용해보고 있는데, 그간 엄마가 읽어준 원서 발음이 얼마나 나빴나 새삼 느끼는 중이다.

그제부터 D단계 책읽기를 하루에 약 6~10권 정도 진행중인다. 책 내용은 뭔가 지루하긴 하지만 정확한 발음과 문법에 대해서도 확실함을 심어줄 수 있으며 무엇보다 단계적으로 올라가면서 글읽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니.. 무료 버전이 끝나면 요금을 지불하고 이용할 계획이다.

  • 영어원서 다독, 문제는 영어책을 어떻게 지원해주는 것이 관건이었는데, 이 또한 해결된 듯 하다.  ‘어린이 영어 도서관 “epic”을 통해서!!!.

에픽은 일명 전자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달에 7~8달러를 지불하면 영어책을 무한도로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햇살이는 음원이 없는 영어 원서만 골라 유튜브를 활용하거나 하는 등으로 정말 비교적 싸게 엄마표로 성장했는데,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라는 생각도 드는 사이트다.

어제는 위 두 사이트 때문에 책을 무려 30권 넘게 읽을 수 있었다.


유치원에서 하원하는 순간, 리딩을 먼저 하고, 원서 읽기는 베트타임을 이용한다. 엄마가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영어의 경우 발음을 신경써야하기에 이보다 좋은 사이트는 없을 듯 하다.


Sidetrack 의미는?

생각지도 못한 영어 단어를 딸 아이에게서 배우게 된다.

엄마! “Sidetrack”이 뭐야??? 애니메이션을  보던 햇살이 화장실까지 찾아와 묻는다. 영어사전을 찾아보니.. “곁길”이라는 의미가 있는데.. 회화 문장들이 재밌다.

get 동사와 함께 Sidetracked 형태로 씌여 “곁길로 새게 하다”라는 의미를 갖게 된다. 즉 원래 하고자 하던 말이나 행동에서 그의 취지에 벗어나 다른 행동이나 말을 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예문들 몇가지를 살펴보니,


“you’re right about the Obama nonsense but that’s a sidetrack

“i got sidetracked

“why are you sidetracked like this?”

위와 같은데 엄마표로 영어를 진행하고 있다보니 종종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대화를 하게 될 기회가 생기면서 흠~ 한번쯤 이런 상황에 놓인다면 꼭 써먹어 보고 싶은 표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햇살이에게는 예문을 통해서 설명을 해주긴 했지만 단어를 설명할때는 설명 뿐 아니라 직접 여러번에 걸쳐 비슷한 상황에서 써먹어 주는게 큰 도움이 되었다.

스스로, 엄마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아~ 이럴때 사용하는 거구나~’하는 생각을 하는 듯했다.

포스팅은 하지 않았지만 지난번에는 “tear me off”라는 표현이 이었다.. 가슴이 찢여지게 아플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 갈길은 멀고 외울 영어표현도 너무 많지만… 참 재미나다. 앞으로도 종종 햇살이를 통해서 새로운 표현을 배워보기로!!!


15개월 아기 영어아웃풋 시작되었다.


영어마을, Around the world 관람


유아 할로윈데이 코스튬 아마존 직구? 트롤(T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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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작년부터 파주영어마을에서 진행하는 할로윈데이 이벤트에 참석하다 보니 올해 6살이 된 딸아이는 벌써 몇달전부터 본인은 할로윈데이 코스튬으로 애니메이션 트롤(Trolls)을 입겠다고 선언을 한 상태였다. 엄마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할로윈 커스튬을 만들어 줘야지 하는 생각에 왕복 4시간 거리에 위치한 동대문 종합상가를 방문했었는데 생각보다 재료비에 쓰이는 돈이 많이 들어, 차라리 이럴바엔 아마존 직구를 하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결국 아마존 닷컴(amazon)에 방문 후 유아 할로윈 코스튬을 판매하는 판매자 중 한국으로 배송이 가능한 사람들를 찾기 시작했다. 직구가 아니라면 구매대행 및 배대지 배송을 해야해서 시간이나 돈이나 2배 이상이 들기 때문이다.

아마존 홈페이지

아마존 홈페이지에서 영문으로 ‘halloween costumes for girls’ 라고 검색하게 되면 다양한 유아 특히 여자아이들의 할로윈데이 코스튬을 찾을 수 있다. 딸아이를 옆에 앉혀놓고 의견을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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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 공작새 드레스였다.(Peacock Costume). 파주 영어마을에서 열리는 할로윈데이 이벤트는 토요일과 일요일 양 이틀간에 걸쳐 이뤄지기 때문에 아이의 욕심으로 두개의 유아 할로윈데이 커스튬이 필요했다.

하나는 위 공작새로, 또 하나는 트롤 커스튬이었다. 애니메이션 트롤에 매료되어 많은 시간 여러번 같은 영화를 반복해서 시청했던 아이..

20171020 192039 - 유아 할로윈데이 코스튬 아마존 직구? 트롤(Trolls)

결국 위 두가지 드레스가 올해 할로윈데이 컨셉이 된 것~!!! 위 공작새는 아마존에서 빠른 배송을 택해 약 2만원의 배송비가 들었지만 트롤 커스튬의 경우 아마존 직구, 즉 한국으로 직접 배송해주는 판매자를 찾기 힘들었다.

결국 엄마표로 모두 만들어줘야하나? 고민하다가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한번더 찾아보기로 했다. 그랬더니 위 코스튬과 똑같은 디자인이 찾아지는 것이 아닌가? girls poppy dress wig set for halloween’ 금액은 3만원대!!

크게 부담이 없겠다 싶어 공작새와 트롤 할로윈데이 코스튬 비용을 지불하고 기다렸는데 할로윈데이 이벤트 딱 1주일 남겨두고 그제 안전하게 도착되었다.


그렇게 기다렸는데 결국 두가지 코스튬을 모두 받고 더더욱 할로윈데이가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는 우리 딸의 모습을 보니 흐뭇했다.

올해 6살, 만 5세인 딸 아이가 영어마을 에듀테이너들과 영어로 이번 할로윈데이 커스튬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이다. 영어를 모국어처럼 질문하고 대답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운 우리딸.~


한편 위 유튜브 영상은 엄마표로 만든 트롤 머리띠를 하고 해치멀(Hatchimals) 장난감 리뷰를 하는 모습이다. 아직 2번째 영상은 편집하지 못한 상태.. 1편에선는 알을 까고 나오는 모습만 보여지는데, 스스로도 너무나 신기한지 너무나 행복해 하는 모습이었다.